홍보센터

보도자료

[경상대 브리핑] 권순기 총장, '대학 통합'에 국회의 관심과 협조 요청 등 (2020-10-20)

JDadmin
2023-05-17 10:08:52 122 0

본문

6f447d8c09ac8c647487f0af6589d8ac_1684285263_795.jpg

▲ 권순기 총장© (사진제공=경상대) 



◆‘경상국립대학교’가 새 교명이 되도록 적극적 관심 요청

국립 경상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은 20일 부산교육청에서 열린 제382회 국회(정기회) 국정감사에서 ‘경상대학교-경남과학기술대학교 대학 통합’에 대해 국회 교육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권순기 총장은 인사말씀과 주요 업무보고를 대학 통합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추진 경과, 2020년 사업 개요, 건의 사항 등을 설명했다.

권순기 총장은 “우리나라 고등교육과 경남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 통합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에 대해 국회 교육위원회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대학 통합과 관련, “경상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대학 통폐합을 통한 고등교육 구조개혁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전제하고 “현재 진주시에 위치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통합을 위해 양 대학 구성원들의 합의를 거쳐 교육부에 대학통합세부실행계획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이다”라고 설명했다.


◆ 2020 예무지도무 6인 6색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김미숙 교수와 민속무용학과 한국무용전공 강사들로 구성된 ‘예무헌회’의 예무지도무 공연이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

‘예무헌회’는 전통춤을 중심으로, 외형으로 드러나는 무태(舞態)뿐만 아니라 심신의 절도와 중도(中道)를 중시하며 예무(禮舞)적 춤을 추는 예술 지도자의 모임이다. 각기 연마한 전통춤의 교류를 통해 춤에 내재한 절제, 겸양, 중용의 본질적 아름다움에 집중하고 춤교육으로 그것을 실천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김미숙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6인의 지도자들이 자신만의 색으로 다양한 유파의 춤들을 선보인다. 


◆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 계약 체결

국립 경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현준 의학과 교수) 입주기업인 준엔지니어링 주식회사(대표이사 전형진), 주식회사 제이디(대표이사 박중건), 우현선박기술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성재)가 정부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는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 가운데 심사를 통해 투자 가능 재원 범위 내에서 창업지원금과 매칭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한국벤처투자(주)가 운용하는 사업이다.

준엔지니어링 주식회사는 9월 10일에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형 조선사용 최초의 2D 기반 케이블 계측 프로그램 개발과 3D프린팅 활용 선박모형 상용화를 위한 기계장치 도입 등의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출시돼 올해 10억 원 이상의 매출과 모두 5명의 신규 고용을 진행하는 등 지역의 우수한 인재도 지속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상대학교 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대학원(원장 박기훈)은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 원서를 10월 19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www.gnu.ac.kr, www.jinhakapply.com)으로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석사과정은 475명(가좌캠퍼스 436명, 통영캠퍼스 39명), 박사과정(석·박사통합과정 포함)은 230명(가좌캠퍼스 212명, 통영캠퍼스 18명)이다. 면접·구술(실기) 고사는 11월 19일 지원학부(과)별로 실시한다.

계약학과 융합기계공학과(박사과정)는 중소(중견)기업에 3년 이상 재직을 포함하여 현 소속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항공우주융합공학과(석사, 박사과정)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또한 정부위탁생, 북한이탈주민 등도 모집(석사과정)한다.


출처: 베타뉴스 (https://www.betanews.net/article/1236963)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